‘쿨’은 오랜 그룹활동으로 인한 권태기 때문에 해체를 결정했을 당시 김건모가 한 조언을 들려준다.
‘골방 토크’ 코너에서는 김건모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모든 출연진이 작은 콘서트를 벌이고 패널 정시아는 김건모의 히트곡인 ‘아름다운 이별’을 부른다. 올해 마흔 살인 김건모가 아직까지 결혼이 두려운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놓는다.
그는 얼마 전 22세 여대생과 잠시 만났는데 여대생의 아버지가 김건모와 두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헤어졌다는 사연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