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 이영자와 김창렬은 이용대 이효정 선수와 함께 혼합복식 대결을 펼쳤다.
이용대 선수는 “올림픽을 앞두고 긴장되는 가운데 악몽은 안 꾸느냐”는 질문에 “악몽은 잘 안 꾸는데 꿈에 여자가 많이 나와요”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윙크 세리머니’로 많은 여성 팬을 사로잡았던 이용대 선수는 이날 만남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보여준다.
탁구 커플 안재형 자오즈민도 함께 출연해 동료 선수 유남규와 얽힌 뒷얘기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