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22 03:002008년 8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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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는 25일 면접을 한 뒤 최종 후보 1명을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는 서울 여의도 KBS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정연주 전 사장을 지지하는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사원행동’의 이사회장 진입 시도 때문에 시내 호텔로 자리를 옮겼다가 나중에 본관 6층 사장실 옆 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장 후보 심사에는 11명의 이사 중 야권 추천 이사 4명이 퇴장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