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에서 뮤지컬 제작자로 나선 백재현이 연출한 넌버벌 퍼포먼스 ‘패밀리’가 ‘USA 스타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작사 루나틱 컴퍼니는 22일 “2008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한 ‘패밀리’가 ‘USA 스타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2008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한 총 2088편의 작품 중 현지 언론 및 방송사 전문 기자들의 리뷰를 통해 별 5개 이상을 받은 100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수상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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