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영애와 장나라가 25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중국 후진타오 주석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한중 양측 50명씩 100명이 참여할 예정인 이번 만찬에는 정계 재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문화계 인사로 장나라와 이영애가 초대를 받았다.
만찬 중간 장나라가 직접 중국 노래와 한국 노래를 각각 한곡씩 부를 예정이다. 후진타오 주석은 2005년 첫 번째 방한 만찬에도 이영애와 장나라를 특별 초청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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