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된 2008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 한국선수입장 장면의 지상파 3사 전국가구 시청률 합계 56.2%(이하 동일기준)로 나타났다. 방송사 순으로는 MBC 19.1%, SBS 18.6%, KBS 1TV 18.4%로 나타났다.
이를 이어 선수입장 장면이 방송 3사 시청률 합계 55.6%로 뒤를 이었고, 한국깃발입장 장면은 55.5%로 3위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등장한 2012 런던 올림픽 홍보공연은 53.8%로 5위를 기록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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