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V에서 분유대신 ‘다른 엄마’들의 모유를 아기에게 먹이자는 다큐멘터리를 준비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요법을 가한 것. 실제 송아지에게는 모유를 수유하는 ‘척’만 했다고 한다.
“모유는 내 아기뿐 아니라 다른 아기에게 줄 수도 있다.”며 ‘자신의 모유’가 아니면 우유를 선택하는 엄마들에게 새로운 제안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나라에도 젖동냥이 있다’며 ‘한편으론 일리가 있다’고 호응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