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독일의 한 레저 회사가 개발한 ‘인간 투척 놀이기구’다. 수압을 이용한 기계의 탄력으로 사람을 허공에 날려(사진) 8m가량 이동시킬수 있다고 한다. 물론 사람은 물속에 빠지거나 안전한 매트리스 위로 안착하게 된다.
이 기구는 오로지 물기둥의 힘으로 작동되는 것으로 탑승자는 지상 최고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이라고 회사는 설명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타보고 그 스릴을 느껴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