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태지오빠 가는 곳에 우리 있다

29일 오전 서울 덕수궁 즉조전 앞에서 가수 서태지와 클래식의 거장 톨가 카쉬프의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찾아온 서태지의 수많은 팬들이 덕수궁의 아침을 깨웠다.

이날 국내 가수 및 대중문화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덕수궁 내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서태지는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공연에 대한 취지와 협연 내용 등에 관한 인터뷰를 가졌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