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진을 올리면서 “내일이면 집에서도 7중대 기상∼ 이라는 방송이 나올 것 같다”면서 4박5일의 휴가가 4.5초라고 하는데 이 기분 군대 가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심정을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했는데 늠름한 군인이 돼 있었구나”라면서 “한결 남자다워진 모습이 보기 좋다. 끝까지 건강하게 군 생활 잘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동생인 량하는 사격을 잘해 포상 휴가를 받은 것도 전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