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시배틀은 월~일요일의 능력을 상징하는 7개의 각 캐릭터들이 등장해 대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김상미는 이중 월요일을 상징하는 루나의 캐릭터 모델로 게이머들과 만날 예정이다.
루나는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여성검객으로 밝고 화려한 의상을 즐겨 입는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다. 7월28일 공개된 바나나걸 김상미의 섹시, 큐트, 엘레강스, 퓨어 이미지 중 섹시컨셉트 사진과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크래시배틀 캐릭터 루나의 일러스트가 너무나 흡사해, 게이머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현지에 이어 4대 바나나걸로 활동을 개시한 김상미는 신곡 ‘미쳐미쳐미쳐’의 방송 무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이머들과는 크래시배틀의 루나 캐릭터로 팬 사인회와 온라인 데이트 등 활발한 교류를 가질 예정이다. 크래시배틀은 2008년 가을에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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