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MHz의 CPU, 64MB 램, 1GB CF메모리 카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운영체제는 리눅스 기반이다. 10년 전 가장 작게 만든 PC 중에 조그만 마우스 만한 크기도 있었지만 부품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었다.
이것은 완제품으로 포장을 한 것인 데다 리눅스 기반의 최소형 크기의 PC로 인정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요즘은 고용량의 메모리도 작게 나오고 컴퓨터 본체 자체가 저렇게 작으면 여러 모로 좋겠다”며 환영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