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크기 ‘초소형 PC’ “정품과 똑같네∼”

  • 입력 2008년 9월 1일 01시 21분


일본의 한 기업에서 만든 ‘초소형 컴퓨터’가 해외 언론들에 소개되며 시선을 끌고 있다. 가로, 세로, 높이가 5cm의 정육면체로 된 완제품으로 보통 사과 크기(사진)와 비슷하다.

300MHz의 CPU, 64MB 램, 1GB CF메모리 카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운영체제는 리눅스 기반이다. 10년 전 가장 작게 만든 PC 중에 조그만 마우스 만한 크기도 있었지만 부품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었다.

이것은 완제품으로 포장을 한 것인 데다 리눅스 기반의 최소형 크기의 PC로 인정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요즘은 고용량의 메모리도 작게 나오고 컴퓨터 본체 자체가 저렇게 작으면 여러 모로 좋겠다”며 환영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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