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편에서는 실제 모녀지간과 부자지간인 일반인 가족 모델이 등장해 어머니에게 받기만 한 사랑을 돌려드리겠다는 딸의 약속,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아들과 휴가 가겠다는 아빠의 약속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준다.
‘사랑’ 편에서는 ‘1등하면 한 턱 쏜다’는 담임 선생님의 약속에 꼴찌만 하던 학생들이 진짜 1등을 해 흐뭇한 마음으로 카드를 꺼내는 선생님의 모습이 등장한다.
신한카드는 ‘당신의 약속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사랑을 응원합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건전한 소비를 유도하고 기업과의 정서적인 유대관계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