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개봉한 ‘우린 액션배우다’의 배급사 상상마당은 “관객 평점 9점대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호평에 힘입어 상영관을 현재 11개관에서 15개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액션배우들의 땀과 애환을 그린 ‘우린 액션배우다’ 속 출연 배우들과 정병길 감독은 또 다시 관객들과 만나는 GV(GUEST VISIT)행사도 연다.
4일 오후 6시10분 인디스페이스를 시작으로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5일), 부산 서면CGV(6일), 인천 CGV(7일) 등 모두 6차례 관객과 만난다. ‘우린 액션배우다’는 2일 현재까지 5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순항 중이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