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보완해줄 아이디어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엎드리기 편한 쿠션’이다. 손을 괴고 있지 않아도 되고 그저 이 쿠션에 몸을 맡기면 된다.
각도 조절도 가능해 여러 모로 편리하다. 일본 제품으로 가격은 7∼8만 원선이다. 한 쇼핑몰이 이 쿠션 판매를 시작한 지 반나절 만에 다 팔렸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누리꾼들은 “별 제품이 다 나온다”면서도 “실생활에 쓰이는 아주 유용한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