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올라오기만 하면 ‘뜨거운 감자’가 되어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최근 한 누리꾼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것은 물론 운전 중 휴대전화를 받는 경찰을 봤다는 의견을 올렸다.
이에 택배일을 한다는 누리꾼은 “하루 12시간 일하면서 안전벨트 매고 안 매는 것이 번잡하다. 어쩌다 한 번 매지 않으면 거의 적발된다. 그리고 휴대전화는 이어폰을 이용한다. 긴급한 상황이 아니면 경찰도 그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