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 편으로 나뉜 이번 광고는 해외매출을 높이고 경쟁력 강한 브랜드를 창출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한화그룹의 꿈과 도전을 표현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눈앞에 닥친 절망에서도 희망을 발견한다는 내용의 이 광고는 ‘내일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몽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바다 가운데서 거친 파도를 만나도 극복할 수 있다는 문구를 삽입해 기업 이미지를 표현했다.
제작 기법도 이색적이다. 15초 동안 적게는 5번, 많게는 20번까지 장면이 바뀌는 일반적인 광고와 달리 파도와 하늘을 15초 동안 연속해 보여줘 효과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