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민들의 공원으로 탄생할 예정인 ‘하이 라인’에서 열리는 캘빈클라인 브랜드 탄생 40주년 기념 파티에는 케이트 모스, 케이트 보스워스 등 역대 캘빈클라인 진 모델들과 할리우드 스타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신민아는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데님라인 ‘실버 오메가 데님’의 홍보모델로 발탁돼 한국 대표로 파티에 참석한다.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는 “미국 본사에서 신민아의 글래머러스하면서 순수한 모습에 반해 특별히 요청을 해왔다”며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이 어느 할리우드 스타들과 비교했을 때도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뉴욕 행사에 참석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10월2일 개봉하는 영화 ‘고고 70’의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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