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케이트 모스와 뉴욕 캘빈클라인 파티 참석

  • 입력 2008년 9월 4일 10시 35분


배우 신민아가 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캘빈클라인 브랜드 40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

뉴욕 시민들의 공원으로 탄생할 예정인 ‘하이 라인’에서 열리는 캘빈클라인 브랜드 탄생 40주년 기념 파티에는 케이트 모스, 케이트 보스워스 등 역대 캘빈클라인 진 모델들과 할리우드 스타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신민아는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데님라인 ‘실버 오메가 데님’의 홍보모델로 발탁돼 한국 대표로 파티에 참석한다.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는 “미국 본사에서 신민아의 글래머러스하면서 순수한 모습에 반해 특별히 요청을 해왔다”며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이 어느 할리우드 스타들과 비교했을 때도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뉴욕 행사에 참석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10월2일 개봉하는 영화 ‘고고 70’의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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