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10월 9일 논산훈련소 입소

  • 입력 2008년 9월 4일 12시 55분


가수 겸 연기자 에릭(29·문정혁)이 10월9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에릭의 소속사는 4일 “에릭이 이날 오후 1시30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에릭은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에릭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최강칠우’에 출연하던 중 입소 통지서를 받았지만 드라마가 끝난 후 바로 입소하게 됐다.

에릭은 2000년 초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며 군 입대를 선택했다.

하지만 2006년 MBC 드라마 ‘늑대’ 촬영 도중 다친 부상으로 인해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당시 에릭은 차량 사고로 허리 부상을 당해 한 달 정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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