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의 아버지 故 최상열씨가 이날 오전 0시58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현재 서울 중앙대병원 흑석동 장례식장(1호실)에 안치됐다.
최명길의 측근은 “오랜 지병을 갖고 있던 고인에 대해 가족들은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해왔다”면서 “최명길과 유족들은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발인은 9월 7일 오전 7시 30분.(02-860-3510)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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