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06 00:422008년 9월 6일 0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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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미가 직접 ‘게보린춤’을 알려주는 동영상은 수없이 퍼졌다. 양손으로 머리를 쓰다듬듯 앞에서 뒤로 쓸어올린 다음 자연스럽게 양팔을 좌우로 쭉 뻗고 눈옆 부위를 좌우 번갈아가며 가리키는 동작이 전부다.
소속사가 ‘게보린춤’은 구준엽이 예전에 두통약 게보린 CF에서 보여준 손동작과 비슷해 이런 이름을 지었다고 하자 누리꾼들은 당시 영상을 찾아보며 비교하고 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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