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의자를 눕히고 어깨 등받이 부분에 운전대를 올려놓은 뒤 그 밑으로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이 놓여져 있는 모습이다.
한 누리꾼이 “제 동생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며 올린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주 기발한 발상을 가진 동생을 뒀다. 칭찬해주라”며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그랬겠나. 좀 봐달라”고 조언했다.
또 “뭐든지 하려면 확실히 해야지 남들과 똑같이 한다면 프로가 될 수 없다. 진정으로 게임을 즐길 줄 안다”며 칭찬(?)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