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학교 이티’는 김성윤의 영화 데뷔작이지만 그는 2005년 연극 ‘신 별주부전’, 2006년 ‘메이드 인 차이나’로 이미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다.
또 최근에는 가수 양파의 ‘사랑…그게 뭔데’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성윤은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2003년 귀국, 2006년부터 팬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해 왔다.
누리꾼들은 “강호동이라는 그늘보다 연기로 성공한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