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세리머니로 화제가 된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는 윙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100번 이상 윙크를 해 눈에 경련이 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가수 서인영이 부탁하자 거침없이 윙크를 한다. 유도 은메달리스트 왕기춘은 올림픽에서 보여 주지 못한 세리머니를 공개한다. 펜싱 은메달리스트 남현희는 2005년 쌍꺼풀 수술 파문으로 국가대표 자격이 정지됐던 당시 마음고생을 한 것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어 가수 전진과 서인영도 쌍꺼풀 수술 등 자신의 성형 경험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