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로 보내온 사진을 보면 상공에서 야구장을 찍은 모습(위 사진)인데 그것을 확대하면 홈플레이트까지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아래 사진)
이번 위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공군기지에서 발사된 것으로 초속 7km의 속도로 이동하며 지구의 모습을 촬영하게 된다.
또한 현재까지 발사된 위성 중 가장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며 미국 정부가 규제하는 선을 넘어서까지 찍을 수 있지만 일반에는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