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해상도 위성…개미도 보이겠네

  • 입력 2008년 9월 9일 00시 10분


초고해상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인공위성이 발사됐다는 소식에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왜냐하면 이번 위성이 찍은 사진은 야구장의 홈플레이트까지 훤히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세밀하기 때문이다.

샘플로 보내온 사진을 보면 상공에서 야구장을 찍은 모습(위 사진)인데 그것을 확대하면 홈플레이트까지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아래 사진)

이번 위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공군기지에서 발사된 것으로 초속 7km의 속도로 이동하며 지구의 모습을 촬영하게 된다.

또한 현재까지 발사된 위성 중 가장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며 미국 정부가 규제하는 선을 넘어서까지 찍을 수 있지만 일반에는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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