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이용해 속도를 올리는 데 활용했고 이내 혼자 속도를 유지하며 달렸다. 또한 이같은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사진 위) 인터넷상에 올렸다.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린 이 영상을 확보한 경찰이 추적하고 나섰다. 이유는 속도위반. 당시 달렸던 아우토반의 최고 속도제한은 80km/h였으나 영상속에서 100km/h로 달린 것이 확인됐다고.
누리꾼들은 “스케이트보드로 100km이상을 달릴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궁금증을 해소해 준 것은 좋지만 너무 위험했다”고 말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