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서태지관’에는 서태지가 지금까지 내놓은 앨범을 비롯해 상징적인 소품 등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도입될 전망이다.
‘20세기 소년’의 한 관계자는 8일 “서태지를 상징하는 여러 가지 물품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꾸며질 예정이다”면서 “현재 서태지가 준비 중인 ‘20세기 소년’의 뮤직비디오 제작이 끝나는 대로 구체적인 논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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