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먼 이름값 못하는 배우1위 ‘굴욕’

  • 입력 2008년 9월 11일 01시 00분


할리우드의 ‘이름값 못하는 배우’는? 니콜 키드먼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영화의 수익에 대비해 과도한 출연료를 받은 배우’ 1위에 선정돼 화제다.

지난 해 개봉한 영화의 극장매출과 DVD의 수익까지 합한 총수입을 배우가 받은 출연료와 흥행 보너스로 나눈 결과 니콜 키드먼은 ‘황금 나침반’으로 달러당 3.36달러의 수익을 올렸지만 ‘인베이전’으로 달러당 2.68달러의 손실을 안겨줘 평균 1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는데 그쳤다는 것.

2위는 제니퍼 가너로 출연료 1달러당 3.6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톰 크루즈와 마케론 디아즈는 4달러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명 배우가 흥행 보증수표는 아니다’라며 입을 모았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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