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초등학교 1학년 민주는 안경을 써도 시력이 0.3 정도. 글자마저 읽기 불편해 공부하기도 쉽지 않다.
민주의 어머니는 시력 검사를 해보기 전까지 민주의 시력이 떨어졌는지 몰랐다.
14개월 된 새봄이는 사람 앞에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기울인다. 진찰 결과 새봄이는 눈동자가 귀 쪽으로 몰리는 상사시와 이마 쪽으로 몰리는 외사시 진단을 받았다.
급격히 증가하는 근시, 난시, 원시 등 아동의 시력 저하 현상과 그에 맞는 대처 및 치료 방법을 알아본다. 소아 사시의 원인과 치료방법, 적절한 수술 시기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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