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3 MBC 오후 9시 40분(감독 J J 에이브럼스·주연 톰 크루즈, 필립 시모어 호프먼)=2000년 우위썬 감독을 기용해 만든 시리즈 2편의 실패를 딛고 심기일전해 제작한 액션 블록버스터. 브라이언 드 팔머 감독의 1편(1996년)만큼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오락영화로는 제격이다.
정보기관 IMF의 비밀특수요원 이선 헌트(톰 크루즈)는 현장에서 은퇴하고 싶지만 잇따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최근 4편 제작도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