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 연말 미국서 정규 앨범

  • 입력 2008년 9월 16일 07시 47분


미국에서 현지 진출을 준비해온 가수 세븐(사진)이 올 연말 미국 정규 앨범을 내놓는다. 세븐은 웹 사이트 마이스페이스 내 공식 홈페이지에 데뷔 앨범의 곡수, 참여 뮤지션 등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모두 12곡으로 리치 해리슨, 노이즈 트립, 그룹 원타임 멤버 테디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을 예정. 또 그룹 스리식스 마피아와 유명 힙합 여가수 릴 킴 등이 객원 가수로 앨범 제작에 참여한다.

세븐은 앨범 발표에 이어 내년 초 미국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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