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이유리, MBC 일일극서 입맞춤

  • 입력 2008년 9월 16일 07시 47분


배우 이유리와 이정진이 MBC 새 일일 드라마의 주연으로 나란히 캐스팅됐다. 이유리와 이정진은 MBC ‘춘자네 경사났네’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사랑해, 울지 마’(극본 박정란·연출 김사현)의 남녀 주인공으로 내정됐다.

이유리는 이 드라마에서 청년 실업난을 몸소 체험하는 백수로, 이정진은 전도유망한 건축가이자 대학 강사로 출연해 좌충우돌 로맨스를 펼쳐갈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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