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단신과 최장신이 만나면…

  • 입력 2008년 9월 18일 00시 08분


세계 최단신 남성과 최고 롱다리 여성이 만나면 어떨까?

런던에서 이번주 열리는 기네스북 위원회 세계기록 인정 행사를 앞두고 만난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남성인 허핑핑과 최고로 다리가 긴 여성인 스베틀라나 판크라토바가 만나 포즈를 취한 사진을 보고 누리꾼들이 당황했다.

핑핑의 키는 불과 74cm. 판크로토바의 다리길이는 핑핑 신장의 거의 2배인 132cm라고 한다. 이 둘은 현재 가장 다리가 긴 여성과 가장 키가 작은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고.

이 묘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 별루.. 뭐든지 적당한게 좋네∼’라며 자신의 적당한 키에 만족하는 눈치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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