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작진은 해리슨 포드 주연의 ‘인디아나 존스’에 도전할 만한 캐릭터 중심적인 보물찾기 스릴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할리우드 리포터는 설명했다.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엑스맨’, ‘점퍼’등의 시나리오를 썼던 유명 작가 사이먼 킨버그가 올 가을 시나리오를 쓸 계획이다. 키드먼의 최근 영화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호주’(Australia)로 북미 지역에서 11월 26일 개봉한다. 영화 ‘호주’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 호주 요트 대표팀 전통에 따라 요트의 이름으로 정해졌다.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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