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두 연인의 모습은 결혼을 앞둔 행복감에 흠뻑 젖은 듯 몽환적인 포즈로 부러움 반, 시샘 반을 사고 있다.
권상우-손태영 커플의 런던 동반 화보는 패션 월간지 W(더블유)의 10월호에 실릴 예정. 촬영은 김보하 작가가 맡았다. 김 작가는 “감기가 걸린 손태영은 촬영 내내 얇은 의상을 입을 수밖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평 한마디 없었고, 연인 권상우는 이런 손태영을 살갑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스포츠동아]
사진제공=월간지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