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등교 힘들어 자퇴 결심?

  • 입력 2008년 9월 20일 01시 38분


영화배우 한여름이 대학교를 자퇴한 ‘진짜 이유’는? 대학교에 다니며 연기자로 입문한 한여름은 ‘일산의 집과 학교의 거리가 멀어 시간적으로도 체력적으로 힘들었다’며 ‘연기자로 집중하기 위해 자퇴했다’고 말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됐다.

관심이 집중되자 한여름은 한 언론을 통해 ‘이 발언이 이렇게 큰 관심을 모을지 몰랐다’며 재미삼아 농담을 조금 섞어 한 이야기였음을 밝혔다.

이어 거리도 문제였지만 더 큰 이유는 대학에서 의류 관련 계통을 전공하고 있었으나 전공이 잘 맞지 않았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2004 년 영화 ‘사마리아’를 통해 데뷔한 한여름은 현재 SBS ‘유리의 성’에 출연 중이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화보]‘비키니 걸’ 제시카 고메즈, 섹시한 스타화보 촬영현장

[화보]‘청순한 글래머’ 한송이 스타화보 현장공개

[화보]‘착한 글래머’ 한송이 2차 화보 공개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