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공정성 심의 가이드라인 11월까지 마련”

  • 입력 2008년 9월 20일 02시 59분


방통심의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방송의 공정성 심의 가이드라인을 11월까지 마련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업무 보고에서 “공정성 심의 규정이 모호하다는 논란과 관련해 외국 사례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정성 기준을 구체화한 최종 보고서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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