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부부가 쌍둥이를 출산한 후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자 결별설이 시작. 최근 브래드 피트가 영화 ‘번 애프터 리딩’ 홍보에 혼자 나타나며 결별 의혹은 더욱 커졌다.
의혹이 확산되자 안젤리나 졸리의 대변인은 “100% 거짓”이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실제로 영화 홍보를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목격되며 소문은 일축되는 분위기.
누리꾼들은 ‘쌍둥이를 키우느라 정신이 없을텐데 소문이겠죠’라며 안도하는 눈치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