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동아는 22일 “6월부터 진행하던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손태영의 후임으로 안혜경이 진행을 맡고 프로그램명도 ‘매거진 S’로 바꿔 10월 10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9월 28일 권상우와 결혼식을 올리는 관계로 이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됐다.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채널동아의 한 관계자는 “안혜경은 다양한 활동 경력이 있고, 생활력도 강해 보여 이 프로그램 진행에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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