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친분을 과시(?)하는 듯한 스킨십은 논란이지만 유재석은 이효리를 업으면서 손으로 닿을 수 있는 접촉을 피하고 자신의 바지춤을 잡고(사진) 있다는 것이다. 여자를 위할 줄 아는 유재석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가다.
누리꾼들은 “유재석은 최고의 MC이면서도 겸손을 잃지 않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귀감인 것처럼 다른 사람을 위할 줄 아는 마음 씀씀이가 정말 최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