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습으로 찍힌 여러장의 사진이 있음에도 해외 누리꾼들은 믿지 않고 있다. 엄청난 크기 때문인지 누군가 절묘한 합성을 하지 않았느냐에 무게를 두고 있다.
스리랑카의 한 마을에서 발견됐다는 구체적인 증언에도 진위 논란이 한창이다.
국내 누리꾼들은 “아직까지도 이런 것으로 합성하는데 시간을 버리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면서 “6∼10m짜리의 아나콘다가 일반적이라고 보면 그리 대단한 크기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