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산업정책포럼은 10월2일 오후 1시30분 서울발 부산행 KTX 시네마열차 안에서 한국영화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포럼을 연다.
이날 개막하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에는 유인택 아시아문화투자 대표를 비롯해 최완 아이엠픽쳐스 대표, 신철 ㈜로보트 태권V 대표, 동국대 정재형 교수 등 한국영화산업정책포럼 회원 및 강한섭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등 영화 관계자들이 함께 올라 토론의 마당을 펼친다.
이들과 함께 감독 및 배우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영화산업정책포럼은 매달 영화계 각종 현안과 관련한 영화계의 목소리를 듣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왔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