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터넷을 타고 '장진영 위암 판정' 소식이 알려지자 장진영이 입원한 서울대학병원에는 40~50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이에 부담을 느낀 장진영은 이날 오후 4시 30분경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입원한 장진영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항암치료를 받을 예정이었다.
이에 앞서 장진영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진영이 위암은 맞지만 말기는 아니다"면서 "추측 보도는 투병의지를 위축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