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누리꾼들도 “발상의 전환이 대단하다. 기분이 울적할 때 재미를 느껴 풀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기대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이 티셔츠를 입고 지하철을 타고 출근할 때 수많은 사람들에게 치여서 소리가 나면 분위기 전환이 될까요? 더 짜증만 날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들은 “출근길에 달콤한 잠을 깨울 것 같아 걱정이지만 이 티셔츠가 유행하기 전까진 신선할 것 같다”고 답변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