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는 자신의 결혼에 관한 일정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했고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본지 9월4일자 E01면 보도 참조)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이민우는 자신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내년에나 결혼할 것이다”면서 부인해왔다.
이민우의 한 측근은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리기는 힘들 게 된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민우는 지난 2002년 말 지인의 소개로 교사 출신의 회사원인 여자친구를 만나 변치않는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