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0-17 03:032008년 10월 17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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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국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성금지원운동에 기여해 온 기부 프로그램. 올해 18회를 맞으며 가수 이미자가 성금 모금에 나선다.
이미자는 최근 러시아의 고려인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고려인 마을을 방문했다. 배우 김희애도 15년째 이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는다. 가수 조영남, 배우 고두심, 인기그룹 빅뱅과 원더걸스가 출연한다. 원더걸스는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을 리메이크해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