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엄마가 뿔났다’ 후속작 ‘내사랑 금지옥엽’이 전국가구시청률 20.1%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주 12일 20.6%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나 주말극 중 유일한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SBS ‘조강지처 클럽’ 후속작 ‘가문의 영광’이 17.1%로 2위, SBS ‘행복합니다’ 후속 ‘유리의 성’이 15.0%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내 사랑 금지옥엽’과 같은 시간대 경쟁작 MBC ‘내 인생의 황금기’는 11.3%, KBS 2TV 사극 ‘대왕세종’ 10.5%, MBC ‘내 여자’가 7.3%를 나타냈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