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TV무비 ‘천일야화 2’에서 신비로운 타로카페 여주인 ‘타라’ 역을 맡은 김인서는 매 회 다양하고 파격적인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인서가 자주 입는 의상은 몸매가 드러나는 홀터넥 스타일의 시폰드레스. 여기에 빅 이어링과 큐빅이 박힌 글래디에이터 슈즈를 매치해 타로카페 여주인같은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천일야화2’는 1001일 동안 밤마다 왕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 뒤 살아 남았다는 페르시아의 설화 ‘천일야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현대적 에로티시즘을 풀어낸 감각적인 판타지물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2시 방송.
<동아닷컴/사진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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