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댄스녀’로 주목받으며 두산의 일일 치어리더로 나선 적도 있을 만큼 끼가 많은 김해연 씨는 ‘연예인 지망생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지만 야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회사원일 뿐. 그녀가 현재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 출석도장을 찍으며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일일 치어리더로 한번 더 활약해주세요’, ‘한국시리즈에서도 두산 댄스녀를 꼭 볼 수 있기를!’이라고 외치고 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화보]박정아·최여진·성유리 등 과감해진 2008 백상 레드카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