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댄스녀 “평범한 직장인이랍니다”

  • 입력 2008년 10월 24일 01시 12분


두산과 삼성의 포스트시즌이 진행되며 ‘두산 댄스녀(사진)’가 다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산댄스녀’는 7월 두산과 SK전에서 섹시 댄스를 추는 모습이 동영상에 담기며 인터넷 스타로 떠오른 두산팬 김해연 씨.

‘두산 댄스녀’로 주목받으며 두산의 일일 치어리더로 나선 적도 있을 만큼 끼가 많은 김해연 씨는 ‘연예인 지망생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지만 야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회사원일 뿐. 그녀가 현재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 출석도장을 찍으며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일일 치어리더로 한번 더 활약해주세요’, ‘한국시리즈에서도 두산 댄스녀를 꼭 볼 수 있기를!’이라고 외치고 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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