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몇 장의 사진에 누리꾼들의 입이 벌어졌지만 홍보용으로 함께 배포된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진 않을지 가슴이 콩알만해졌다”고 말했다.
발가락과 손가락 사이를 오가는 뱀들의 모습을 보고 누리꾼들은 “대체 어떻게 마사지가 될 수 있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뱀 스파’를 운영하는 관계자는 “파충류와의 신체적인 접촉으로 신체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